3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아사히맥주와의 연관성으로 인한 추측이 루머로 돌고 있는 듯하다"며 "확인결과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는 일로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2일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지와 로이터통신(Reuters) 등에 따르면, 인베브사는 미국 안호이저-부시(Anheuser-Busch) 인수 부담을 덜고 비핵심자산을 처분하기 위해 한국 OB맥주와 독일 쪽의 자산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T지는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OB맥주 지분은 한국업체 혹은 일본 기린 혹은 아사히맥주와 한국업체와의 제휴선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일본 아사히맥주와 관련이 있는 롯데그룹(회장 신격호)이 인수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국내 증권가에서 나돌고 있다.
롯데그룹은 2005년부터 (주)롯데아시히주류를 통해 국내 수입주류 분야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일본 1위인 아시히맥주의 제품을 수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