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7분 현재 GS건설은 6.96%오른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5%이상 급등하고 있고 벽산건설도 4%이상 상승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금호산업도 2%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최근 공공부문 재정지출 확대와 관련, 연말에 총 1조원의 추가예산을 SOC 사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부문별로는 도로 4561억원, 철도 2600억원, 도시철도 1050억원, 항만 121억원, 산업단지 1999억원 등이다. 이 예산은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10월부터 집행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예산을 5조원 이상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대운하가 다시 추진되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됨에 따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건설업 관련주는 최근 1개월간 가장 많이 빠진 상태였고 반등할 시점에서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발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6.11 미분양 대책, 8.21 공급확대 및 일부 규제 완화책, 9.1 양도소득세 등 세제개편에 이어 추가적인 규제 완화책이 도출될 예정"이라며 "이르면 9월말 소형주택 및 임대주택 의무화비율 즉, 개발이익환수 등을 조정한 재건축 활성화 방안(주택 공급책)과
종합부동산세 기준시가 상향 등의 추가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