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해 이달 2일 서울 광진동 프라임그룹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재계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으로 정권이 교체된 뒤 검찰이 그동안 과거정부시절에 급성한 일부그룹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설 것이란 이야기는 끊임없이 제기된 상태였다.
이에 대해 검찰측은 "이전부터 프라임그룹의 비자금조성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라며 말을 아꼈다.
일단 검찰은 지난 2006년 프라임그룹에 선정된 경기도 '한류우드' 사업자선정을 비롯해 동아건설 인수등에서 로비의혹과 특혜를 받았는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검찰은 프라임그룹 본사와 계열사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전산자료등을 확보하는 한편 지난해 상반기 국세청이 확보한 프라임그룹 세무조사도 확보해 자금흐름 추적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