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수령한 선수금으로 등록세 등으로 일부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수령액은 현지 회사 계좌 및 국내 외환구좌에 현지화 및 유로화로 분산 입금돼 건설장비 구매, 원자재 구입, 인건비 등 공사 진행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한이 리비아에서 수주한 4개 현장은 두바이, 중앙아시아 지역 등의 민간개발 사업이 아닌 100% 순수 리비아 정부 발주 공사로서 신한의 공사부담금이 전혀 없는 공사라고 한다. 수주 현장은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발주처의 신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리비아 공사 수주로 인해 신한의 매출액은 전년 반기실적 대비 257% 증가한 74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42억원의 이익 실현으로 흑자경영이 계속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리비아 현장에서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한은 국내 건설경기침체에도 주택미분양분이 전혀 없고 충분한 현금보유와 탄탄한 재무구조로 해외수주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이 향후 5년간은 국내 어느 건설회사보다도 안정성 있게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김춘환 회장은 “리비아뿐만 아니라 인근 나라에서도 추가 수주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