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상승 폭을 확대해 1만 3000엔 선을 상회하고 있어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45엔 하락한 109.01엔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화는 엔화 대비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07엔 떨어진 160.85엔을 나타내고 있고, 달러화 대비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0043달러 하락한 1.47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가 서방에 공급하는 원유 수출량을 줄일 것이라는 소식이 나와 원유 수급우려가 고조되면서 달러 매물이 출회됐다. 내주 월요일 미국이 노동절을 맞아 긴 연휴를 앞두고 있는 것도 엔화 매수-달러 매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지는 "유럽연합(EU)이 나토군을 흑해로 배치하고 러시아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하자, 러시아가 이에 대한 경고 표시로 서방에 수출하는 원유량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전날 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크게 상향됐지만, 오전중 수출업체의 달러 매물이 출회한 가운데, 미국이 긴 연휴를 앞두고 있어 달러 매수세가 끊겼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98.90엔, 2.34% 급등한 1만 3067.15엔을 기록 중이다. 한편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1.93포인트 상승한 1251.46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닛케이 선물이 오후들어 추가로 상승하자 오후들어 300엔 가까이 상승 폭을 확대했지만,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출회해 저항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월말 매수 요인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 유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7달러 선으로 크게 반등한 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