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55포인트, 0.38% 상승한 1479.7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0.96% 상승한 1488.25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하며 1480선 전후의 가격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1350억원과 450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은 18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290억원의 차익매수와 52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810억원 순매수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증권, 전기가스, 은행 등의 상승폭이 큰 편이다. 반면 기계는 두산그룹 급락여파로 10% 이상 급락하고 있고 음식료도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POSCO가 2% 이상 상승했고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등도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두산중공업과 두산이 하한가를 쳤고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미국 증시가 박스권을 뚫고 상단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국내증시도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심리 개선"이라며 "외국인 매매동향이나 연기금 매수세 유입 등 매수주체가 등장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