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삼성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08년 하반기 신제품발표회'를 갖고 3E 기술을 통한 생활공간 혁신을 선언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의 뛰어난 세탁력을 보이면서도 전자동 세탁기 수준의 짧은 세탁시간을 구현한 신개념 버블드럼 세탁기 '하우젠 버블' 15개 모델을 출시했다.
물에 세제를 녹이고 거품을 만들어 세탁하던 기존의 세탁방식에서 벗어나 세탁 시작 후 2분만에 고운 세제 거품을 가득 차오르게 만들어 세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버블엔진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버블엔진에서 만들어지는 버블은 기존 세제에 비해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옷에 깊고 빠르게 침투, 세탁비를 최대 1.04 까지 향상시켰으며, 세탁ㆍ헹굼 시간을 줄여 업계 최초로 기존 드럼 세탁기의 절반 수준인 59분대의 세탁시간을 선보인다.
또 업그레이드된 버블 청정 헹굼은 헹굼물의 탁도(물의 흐림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가 1.0NTU로 수돗물 수준의 맑기를 달성했다.
최진균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미래 가전 패러다임의 큰 축으로 여겨지는 3E 기술을 한 발 먼저 도입해 소비자의 생활 공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 이라며 "앞으로도 3E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가전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시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