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는 교통사고나 화재 같은 응급 상황 발생 시 교통 및 주변 정보를 수집해 보다 빠른 구조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긴급 서비스 차량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소방관들은 산업용 컴퓨터가 탑재된 차량에서 사고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이송하는 환자 상태를 병원에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어 구조 작업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GPS 기능을 탑재한 산업용 컴퓨터 'UNO 2182'와 온라인을 통해 교통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플랫 패널 모니터인 'FPM 3060G', 햇빛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태블릿 컴퓨터 'MARS-3100'으로 구성된다.
소방차나 응급차 같은 긴급서비스 차량들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은 시스템 구조를 갖췄고, 대량의 그래픽 정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NO-2182'와 'FPM-3060G'는 복잡한 그래픽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소방차에 설치됐다. 산업용 컴퓨터 'UNO-2182'는 소방관이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필수 주변 정보 및 교통 정보를 수집한다.
사고 지점에서 소방관이 들고 다닐 수 있는 'MARS-3100'은 WLAN을 통해 사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또 웹카메라를 부착해 작업용 장갑을 낀 채로도 사고 현장의 사진 및 비디오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선별된 정보는 'UNO-2182'를 통해 전송돼 병원에서의 응급처치나 보험 업무에 활용토록 했다.
이상훈 어드밴텍 부장은 "이번 시스템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통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단축해주고 응급 환자 이송 시 병원 측에 환자 상태를 미리 알려 몇 초 차이로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소방관의 구조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