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지는 세일라 베어(Sheilar Bair) 회장을 인용, "FDIC가 파산한 은행의 예금주들에게 예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필요한 단기 현금흐름을 재무부에서 빌린 기금으로 충당한 뒤, 은행 자산이 매각되면 다시 재무부에 이 기금을 상환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FDIC의 자금 요청은 2/4분기 중 부실은행이 30%나 급증하고 파산한 은행이 증가하면서 예금보호기금의 규모가 크게 낮아졌고, 자금시장의 조달 여건도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10월까지 FDIC는 전체 예금보호를 받는 은행들에 대해 할당 보험료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