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개입으로 108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고 산금채 등 금융채가 잘 소화되면서 시장심리가 호전되고 있다.
다음달 채권만기가 대규모로 돌아옴에 따라 자금사정 호전을 겨냥한 선취성 매수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왑시장에서는 스왑베이시스가 대폭 줄었다. 단기 쪽에서는 외국인의 재정거래가 일부 있고 장기쪽은 외화채권 발행에 따른 부채스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5.82%,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는 0.02%포인트 떨어진 5.9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6틱 오른 105.66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1천계약 정도 순매수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이 -219bp로 전일비 17bp가 축소되고 있다. 외국인이 단기국고채 및 통안증권을 사면서 CRS(통화스왑)을 페이하고 있고 외화채권 발행에 따른 부채스왑으로 장기물 CRS페이도 나온다고 시장관계자들이 전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산금채가 잘 소화되는 등 마켓센티먼트가 좋은 듯하다. 스왑은 베이시스가 많이 줄었다. 단기에서는 재정거래가 일부 있는 듯하다. 부채스왑도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