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해 116달러 선으로 복귀한 가운데 금융 불안이 지속되었지만, 일부 상품주가 반등했고 전날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일본 증시는 엔/달러가 109엔 초반선으로 반락한 가운데 자동차를 포함한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다. 인펙스 등 에너지주는 반등했지만, 부동산주는 내림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내 강세로 전환, 상승 폭을 1% 이상 확대했다. 홍콩 증시는 본토주 강세 속에 상승 출발했지만, 주요 기업 실적을 앞둔 부담감으로 상승 폭이 제한적이다.
대만 증시는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된 것을 호재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반등했고, 호주 증시는 상품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은행주가 약세를 보여 수면 위 아래로 동요하는 등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2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3.84포인트, 0.64% 상승한 2만 1190.50를 기록 중이다.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8.09포인트, 1.30% 급등한 1만 1554.73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77% 상승한 2368.27를 기록 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0.11% 내린 146.39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6포인트 내린 5076.70을 기록 중인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0.23포인트 급등한 7084.83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4.70엔, 0.12% 떨어진 1만 2764.01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6.58포인트 떨어진 1222.77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