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향후 실적우려감이 커지면서 전일에 이어 2%이상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시황악화에 이어 실적버팀목 역할을 했던 LCD시황 마저 불안국면에 접어들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에 적지 않은 우려감이 드리우고 있는 것.
실제 삼성전자를 커버하는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최근 상황을 감안해 오는 3/4분기에 4/4분기 실적조저를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보수적인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 분위기다.
서원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전자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의 오는 3/4분기,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1조1300억원, 7770억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전망 하향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인한 ▲메모리 가격 하락 ▲LCD 패널 가격 하락 ▲휴대폰 마케팅 비용 증가등 트리플 임팩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D램과 LCD의 하락 사이클이 맞물리면서 낸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6만원으로 하향조정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