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와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시즌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다. 현재 회원권 시장은 시즌을 대비한 법인매수세와 개인매수세가 점차 늘어나면서 거래량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부킹난의 대비책과 실질적 이용가치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매수자들이 시장에 참여한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가회원권의 하락세가 점차 둔화되면서 매도 매수간의 관망세가 강하고 법인체들의 매수세가 서서히 유입되는 시점이라 반등세를 점쳐본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현금 보유량 증가로 시장경제가 얼어붙는 상황이라 단기 투기성 자금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고가대 회원권은 대부분 하락을 멈추었고 일부품목은 조정세를 거치며 반등의 기미를 엿보였다. 초고가 회원권인 남부는 누적매물이 늘어나면서 20억대에서 무너졌으며 가평베네스트는 약보합으로 어떤 미동도 보이지 않았다. 남촌과 렉스필드 역시 매수 숨바꼭질로 추가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권의 레이크사이드는 약보합세를 유지했고 강북권의 비젼힐스 또한 숨죽인 채 매수세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강북권의 골프장중 서울, 한양은 새로운 매수세의 투입으로 조심스레 상승세를 이어갔고 주주제 골프장 신원은 적극적 매수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서원밸리와 송추는 매도 물량에 비해 실거래량이 저조해 약보합을 나타냈다. 아시아나는 8억 초반에서 보합을 유지하고 가평권의 프리스틴밸리, 마이다스밸리는 아직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가대 골프장의 경우는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매물장 청소의 마무리 단계를 거치는 상황이다. 근교의 인기클럽인 뉴서울, 88, 기흥은 매수세의 러브콜로 상승기류를 보이고 있으며 강북권의 서서울, 뉴코리아는 매도 매수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상승대열에 합류하였다. 신라, 블루헤런을 포함한 여주, 이천권 골프장은 강보합세를 유지했고 부킹률을 자랑하는 뉴스프링빌의 매수주문이 눈에 띄게 늘었다.
저가대 회원권의 상승세는 점차 잦아들어 보합장에 들어섰으며 매도 매수 간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한성은 변동 없는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한원, 프라자, 이포, 양지파인은 약상승의 분위기로 이끌렸다. 골드도 깜짝 상승세에 돌입했으며 안성, 스카이밸리, 덕평 처럼 가족회원혜택이 있는 골프회원권이 시즌준비로 바쁘게 매물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강북지역의 몽베르, 필로스 또한 소폭 상승에 동참하였다. 주중회원권도 시장 분위기를 밝혀 주며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매년 명절직후 실수요자층의 움직임이 포착되어 왔고 부킹율이 우수한 종목들 위주로 매수가 몰리면서 점층적으로 상승세로 몰아가는 시장을 형성해왔다. 회원권 시장 외부의 문제점에 집중한다면 거래가 위축될 수밖에 없으나 지난 IMF이후 급성장한 회원권시장을 기억한다면 지금의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추천회원권

양지파인컨트리클럽은 27홀의 골프장으로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용인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언듈레이션 및 업다운이 심하지 않고 플래트한 편이라 여성, 시니어, 주니어 골퍼도 즐길 수 있는 평탄한 코스이다. 특히 서코스 3번, 8번, 약수는 플레이의 맛을 더 해주는 파인골프클럽의 명물로 회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위치가 좋아 다양한 코스들과 함께 골퍼들에게 꾸준히 인정을 받아 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시세가 주춤해 있으나 근교 골프장인 만큼 시장분위기가 회복되면 가장 먼저 상승세를 타는 골프장중 하나이다.

클럽비전힐스는 서울 잠실에서 25km, 30분 이내의 최상의 교통여건을 구비하였으며,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사계절의 변화를 직접 피부로 체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로 늘 새로운 코스로 다가설 것이다. 이미 개발된 온천수를 클럽하우스 목욕수로 사용하여 운동 후의 상쾌함까지 주고 있다. 1차분양 3억을 시작으로 2006년 5억2천5백에 분양(분양가 회원혜택 차이 없음)을 마쳤으며 그때도 지금도 고가 회원권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회원혜택 덕분이다. 정회원, 가족회원 모두 그린피 면제(22600원)이며 가족회원도 단독으로 주말라운딩이 가능하다. 남부와 같이 199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소수회원제의 명맥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심사기간이 없어 입회신청후 약 10일 후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