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오 현재 다우기술은 지난주 종가보다 4.59% 급락한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주보다 2.34% 하락한 3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다우기술은 한신평정보 보유지분 29.5%를 한신정에 전량 매각했다. 이로써 한신평정보의 최대주주는 다우기술에서 한신정으로 넘어갔다.
다우기술측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IT부문 경쟁력 강화,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계열사 사업역량 강화 등 주력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호재로 다우기술 주가는 보름동안 18%p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자회사인 키움증권의 수익성 및 시장지배력 약화 우려로 그간 상승폭을 되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이훈 애널리스트는 "한신평정보 지분매각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자회사인 키움증권의 수익성 악화 및 시장 지배력 하락 우려가 다우기술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훈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은 증권업의 수수료 경쟁 심화와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 시장지배력 상실 우려 등이 다우기술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3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