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과 호주 증시에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주말 미국 증시의 다우지수가 강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대형 은행주가 강세를 보여 200엔 이상 급등했다. 전주말 엔/달러가 110엔 중반선을 회복한 영향으로 자동차주가 강세로 전환했고, 닛케이선물이 25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자 숏커버성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편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자 하락 전환했다. 중국 증시는 전주말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비철금속주와 철강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며 1%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3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113.12포인트, 0.53% 하락한 2만 1047.46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주말 종가대비 91.37포인트, 0.82% 떨어진 1만 1078.83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1.64% 하락한 2410.43를 기록 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1.29% 떨어진 161.57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25.40포인트 오른 5064.30을 기록 중인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83.69포인트 떨어진 7112.81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231.06포인트, 1.78% 상승한 1만 3250.47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는 전주말 종가대비 10.61포인트 급등한 1257.92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