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 글로벌리서치팀의 보고서 주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강도 약해짐
한주간(8.07~8.12) 펀드시장 총 설정원본(설정좌수)은 6,650억원 증가하여 361조 3,640억원을 기록하였다.
지난주 1조 8,618억원 감소세를 보였던 MMF 가 금주에는 9,313억원 증가하여 72조 7,368억원의 설정원본을 기록하였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설정원본이 증가세를 나타내기는 했으나 설정원본의 증가 강도는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며, 주간 순증가한 설정원본은 3,498억원이다.
지난주 소폭 감소세를 보였던 해외주식형펀드는 금주에도 감소세를 나타내었다.
채권형펀드는 설정원본이 3,293억원 감소하였으며, 파생상품펀드는 한 주 동안 145억원 증가하였다. 전주 2,382억원 설정원본이 감소하였던 혼합형은 금주에도 3,293억원 설정원본 감소를 기록하였다.
8월 12일 기준으로 유형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주식형펀드 주간 3.1%, 월간 1.0%, 해외주식형펀드 주간 -2.3%, 월간 -5.7%의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채권형펀드는 주간 0.04%, 혼합형펀드는 주간 1.0%, 파생상품펀드는 주간 2.0%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주식형 펀드 동향
: 국내주식형펀드 해지 금액 증가세, 해외주식형펀드 유출세 지속
국내주식형펀드 실질자금(현금)유입은 8영업일 연속 순유입을 보이고 있으나, 8월 7일 이후 순유입금액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다. 순유입금액 감소는 코스피지수의 소폭 반등세로 인한 해지금액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7월 이후 일평균 국내주식형펀드 순유입금액은 약 1,027억원으로 기록되었다. (설정금액: 2,384억원, 해지금액 : 1,357억원)
해외주식형 펀드는 금주 618억원 실질자금(현금)유출되었으며, 펀드 설정금액규모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주 설정원본(설정좌수) 252억원 증가를 보였던 중국펀드는 금주 202억원 설정원본이 감소하였으며, 브릭스펀드도 금주 설정원본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섹터펀드 중에서는 금융섹터의 설정원본이 지난주 122억원 감소에서 금주 4억원 증가로 전환하였으며, 원자재펀드는 감소세로 전환하였다.
◆ Global Fund Flow & 아시아 외국인
: 상품/에너지 관련 지역, 섹터에서 자금 유출 진행
7월 말 이후 3주 째 선진지역에서 자금유입, 신흥지역에서는 자금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선진지역 중에서 특히, 미국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펀드 자금의 미국 유입은 미국내에서의 펀드 자금 동향으로도 확인이 되는데, 최근 들어 자금의 유출입 폭이 크기는 하지만, 해외 펀드 대비 국내 펀드의 자금 유입이 나은 모습이다. 신흥지역에서는 지난 주 라틴 지역과 EMEA 지역 등 자원관련 지역에서 자금 유출이 확대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브릭스 4개국에서도 자원관련 국가인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자금이 유출되었고, 인도는 자금 유입으로 전환,중국은 자금 유입을 이어갔다.
섹터펀드에서는 에너지 섹터에서 10억 달러가 유출되어, 상대적으로 유출 규모가 컸고, HealthCare 와 Technology 섹터로는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신흥아시아 시장에서의 매매 동향을 보면, 약 3개월 만에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순매수를 보이면서 5월말 이후 이어지고 있는 순매도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동양종금증권 글로벌리서치팀 김후정 성재만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