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기업물가가 27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수출 경제가 둔화되고 있고 나아가 소득 및 내수가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는 등 일본 경제가 침체 위기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6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치가 106.9로 전월대비 2.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발표된 잠정치 2.0% 하락에 비해 하향 수정된 것이다.
출하지수는 106.9로 전월대비 3% 감소한 것이 잠정치대로 확정됐고, 재고지수는 105.9로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잠정치의 1.2% 상승률에 비해 소폭 하향조정된 것. 이에 따라 재고율지수는 105.0으로 전월대비 3.8% 상승했다. 잠정치와 동일했다.
지난 6월 재고 증가에 기여한 업종은 전자부품 및 장비, 금속제품, 식료품 및 담배 등이었다.
한편 6월 가동률지수는 102.3으로 1.7% 하락했고, 생산능력지수는 105.8로 전월비 보합, 전년동월비 2.3% 상승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