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1일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닥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일본의 온라인광고 업체로 NTT도코모와 KDDI 그리고 소프트뱅크모바일에 모바일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연 20% 이상의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일본의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다양한 온라인 광고 기법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온라인 신용 카드 회원 모집을 위한 신용카드 어필리에이트 광고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올해 초에는 삼성전자로부터 수주 받은 삼성모바일의 일본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삼성전자 휴대폰판매의 마케팅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이 같은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화기준 매출액 147억원과 경상이익 37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국내 상장추진을 계기로 한국IT기업과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시맨틱웹 기반’의 검색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의 벤처기업 시맨틱스와 공동으로 일본에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는 일본 대기업이 자본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 외에도 3~4개 국내 IT기업과 업무제휴를 추진 중이다.
나구모 사장은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향후 새로운 IT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IT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의 벤처기업과 제휴하여 일본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