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7분 현재 NHN주가는 양호한 2/4분기 실적발표 소식에 힘입어 2%내외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경쟁사인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주가는 약보합세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NHN의 올 2/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성적을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
NHN은 이날 발표한 2/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3048억원 영업이익 1287억원 순이익 9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실적의 경우 분기 기준으로 처음 3000억원대를 넘어서면서 일각에서 우려했던 성장정체 가능성을 말끔히 씻어낸 분위기다.
앞서 뉴스핌이 NHN을 담당하는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한 실적설문 조사에서도 예상수치가 매출액 3050억원, 영업이익 1291억원으로 각각 조사돼 실적발표 수치에 근접했다.
시장과 애널리스트들의 NHN 2/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2/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치와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NHN의 2/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부문별 실적에서 검색광고 매출이 지난 1/4분기 대비 2% 성장에 그친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게임실적이 2/4분ㄱ 비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며 "그렇지만 검색광고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여 아쉬운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NHN실적을 보고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온라인광고 시장의 성장률 둔화라는 문제가 또다른 계기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2/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는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