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6월 소비재판매액 동향 :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 1-5월 대비 증가율 둔화
6월 소비재판매액(경상 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6.8%(계절조정 기준 ?0.5%) 증가한 20.1조원 기록. 한편 승용차와 차량용연료를 제외한 소비재판매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14.3조원 기록. 재별로는 내구재 전년동기 대비 ?0.4%(계절조정 +3.2%), 준내구재 +2.7%(계절조정 ?0.8%), 비내구재 +11.5%(계절조정 ?2.0%) 등을 기록하여 물가 상승 효과 속에 실질적 소비 부진을 보여줌. 주요 상품군별로는 가격 상승이 큰 차량용연료(YoY +15.0%), 내식 증가로 비가공식품(YoY +21.0%)의 판매증가율이 높았음. 반면 승용차(YoY ?5.2%)가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가정용 직물/의류(YoY ?0.3%)이 4개월 연속 (-)를 이어감. 한편 가공식품(YoY +0.7%)이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나 판매량은 여전히 부진하였음.
- 6월 소매채널 동향 : 백화점 호조와 사이버쇼핑몰 고성장 지속
6월 대형마트 판매액(경상 기준)은 전년동기 대비 6.9%(계절조정 기준 +1.4%) 증가한 2.5조원이고 증가율 둔화. 백화점 판매액(경상 기준)은 9.7%(계절조정 기준 +6.0%) 증가한 1.5조원으로 호조세 지속. 사이버쇼핑몰 판매액(경상 기준)은 20.0%(계절조정 기준 +21.5%) 증가한 0.8조원으로 고성장세 유지.
- 유통주 점검 : 유가 하락으로 최근 시장수익률 상회, 그러나 추세 전환은 아직 불투명
연초 이후 주가의 대폭 하락 조정과 국제 유가 하락을 배경으로 최근 유통주는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면서 소폭 상승하여 시장수익률을 상회. 그러나 이것이 추세 전환의 시작인지는 아직 불투명. 왜냐하면 1)금리 상승의 부담이 크고, 2)소비 회복 없이는 판매가 상승의 실적 효과가 약하기 때문. 따라서 당사는 유통주의 당분간 박스권 등락이라는 관점을 계속 견지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그리고 현대백화점, 홈쇼핑주, 현대DSF에 대한 종목별 접근이 유효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