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국내 대형 조선 3사의 경우 해양 부문 수주로 전년 수준에 이르는 경이적인 수주를 기록했다"며 "선박가격 역시 8월 초 기준으로 클락슨의 선가 인덱스가 189로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다만 조선업체 주가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3/4분기 평균 후판매입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감소 및 추가적인 후판가격 상승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 보유를 지적했다.
또 4/4분기부터 시작되는 계절적인 수주 감소로 인한 수주 모멘텀 약화 예상과 추가적인 선박 발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그는 "장기적으로 노출된 밸류에이션의 매력이 단기적으로 잠재된 악재에 의해서 부각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반기 장기적인 조선산업의 호황과 단기적인 주가 하락의 가능성을 염두해 둔 시나리오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