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애널리스트는 "천연고무 가격이 유가하락에 따라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4일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3/4분기 투입단가는 여전히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또 중국 공장의 수익성도 위안화 강세의 지속과 수출물량에 대한 부가세 환급률 하락(07년 7월, 13%에서 5%로 하락)으로 인해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원자재가 급등의 영향을 내수 및 해외판매 가격으로 상당부분 전가하고 있는 데다 지속적인 국내외 설비확장으로 연간 생산능력(7500만본) 기준 2nd-tier에 진입, 가격 결정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의 세전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735억원을 기록, 당초 예상치보다 7.3% 웃돌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헝가리 공장이 흑자전환함에 따라 지분법 평가손실이 전년동기 81억원에서 12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헝가리 공장의 흑자전환에 대해선 "헝가리 포린트화가 유로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외화자산이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