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진우 기자]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배경음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연예인 1위로 배우 이준기가 꼽혔다.
싸이월드(www.cyworld.com SK컴즈 대표 주형철)는 31일 이준기가 보유하고 있는 BGM 수는 5031곡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일지매'로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이준기는 평소 팬들로부터 도토리나 음악 선물을 많이 받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구매한 곡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 공유가 4838곡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에어'의 박용하도 2215곡을 보유해 3위에 올랐다.
가수보다 드라마로 화제를 얻은 배우들이 BGM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팬들의 선물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중 4위이자 가수중 1위는 2154곡을 보유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차지했다.
한편 일반인을 포함해 싸이월드 전체에서 가장 많은 BGM을 가지고 있는 회원은 총 8312곡을 보유하고 있는 20대 여성 회원으로 대부분 직접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한 음악 매니아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상위 10위권 내에 이준기와 공유는 각각 5위와 8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처럼 음악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서비스 브랜드를 ‘싸이BGM(Boys & Girls love Music)'으로 새롭게 정립할 예정"이라며 "미니홈피에서만 듣는 배경음악이 아닌 생활속의 배경음악으로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배경음악을 구입하는 곳이 아닌 음악 정보가 풍부한 전문 사이트, 음악 감상을 나누는 커뮤니티, 인기 음악 외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공간으로 서비스를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