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전날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500억원, 119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6%,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실적호전은 지속됐다"며 "특히 중공업, 산업자재부문이 이익증가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중공업부문의 수주액은 지난 상반기 6040억원에 비해 60% 증가한 9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공업부문과 산업자재부문 주도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 증가하는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실적 호조는 내년까지 지속돼 향후 2년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이 34%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투자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9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