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상무는 또 "올 상반기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이 5600억원을 돌파했다"며 "이런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상무는 "중공업 부문 하반기 전망에 대해 상반기보다 더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부문을 통한 수주확대 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윤 상무는 "이런 수주 증가 전망은 미주를 중심으로 신규 전력수요기 증가와 교체, 유가 상승으로 인한 SOC사업(민간투자사업)을 추진중인 중동시장이나 중국, 러시아 등의 브릭스 국가등의 수주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스판덱스 시황에 대해서는 "국내 스판덱스 부문은 지난해 대비 실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의 증설과 세계적 수요감소로 중국지역의 판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며 "중국현지법인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에 못미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하고 있고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 활동도 벌이고 있다"며 "이는 판가하락을 상쇄하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투자계획과 관련, 그는 "상반기 총 2740억원 정도를 투자했다"며 "지금 추세로 하반기 2000억원 내외 규모로 상반기와 비슷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M&A에 대해서는 검토되거나 계획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지분법이익에 대해서도 그는 "상반기 보다 더 나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