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주유소협회는 이날 서울 반포동 협회사무실에서 전국 시도 지회장단 회의를 갖고 대형마트의 주유소사업 진출 움직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유소협회는 이자리에서 정유사들에 대한 항의 방문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주유소협회 관계자는 "대형유통업체의 주유소사업 진입이 애초 정부가 구상하고 추진한 방향과는 다르게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형마트의 주유소 진출은 인근 자영 주유소에 어려움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정유사들에 대한 항의 공문을 오래전에 보냈었다"며 "주유소협회중앙회를 비롯한 지역주유소협회 관계자들이 단체로 직접 정유사 항의방문을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주유소협회는 신세계에 공문을 보내 주유소업계 위기상황을 호소하며 주유소 사업 추진 전면 철회를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신세계이마트는 최근 SK네트웍스와 제휴해 연내에 수도권 점포 1~2곳에 주유소를 설치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