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25일 2/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91억원, 313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86%,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03.8% 늘어났다.
매출액은 염소 셀룰로스 계열, 전자재료, 암모계열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애니코트, 가성소다 등을 비롯한 주요 제품의 판가상승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큰폭의 증가세를 시현했다.
염소 셀룰로스 계열의 경우 애니코트, 가성소다, PTAC 등의 매출이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녀동기대비 34.35 증가한 12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메셀로스는 러시아 건설경기 호조와 원화평가 절하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4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성소다 역시 북미지역 공급부족에 따른 국제가격 인상으로 전년대비 64.8% 증가한 2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기존 TMAC, BT 파우더의 양호한 성장세 속에 지난해 출시된 프리즘필름(SEF)와 액정고분자(SELCION)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전년대비 81.7% 증가한 12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TMAC는 LCD 시장의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각각 139.5% 증가한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BT 파우더는 지난해 마무리된 증설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전년대비 25% 증가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암모니아 계열은 요소, DMAC, 암모니아 등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데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한 1778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이 관계자는 "계절적 수요 증가, 국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요소의 매출액이 큰폭 증가했으며 암모니아 역시 국제가격 상승에 힘입어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