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목요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지진과 같은 진동에 특히 취약한 반도체 조립공장이 복구가 쉽지 않은 상태다.
이와테에 소재한 후지쓰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반도체공장은 지진 발생 직후 가동을 중단했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생산설비가 손상되었으며 언제 가동이 정상화될 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 공장은 가전에 사용되는 반도체 시스템칩을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 6월 발생한 강력한 내륙지진 이후 가동이 중단되었다가 겨우 이번 달 14일에 조업을 재개했는데 곧바로 다시 지진에 타격을 입을 것이다.
한편 이와테의 도시바일렉트로닉스 공장 또한 가동을 다시 중단한 상태다. 이 공장은 마이크로제어장치를 조립하거나 여타 반도체칩을 조립하는 곳이다.
이 회사 역시 일부 장비가 손상을 입어 조업 재개 시점을 예측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