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의 경기 발언으로 약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면서 약세폭이 줄어들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82%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87%로 보합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틱 상승한 105.61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4분기 경제성장률은 당초 한국은행이 예상한 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의 예상과 비슷한 수준인 데다 한국은행도 향후 경기흐름이 당초 예상대로 갈 것이라고 밝혀 시장은 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그 폭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은행권이 소폭이나마 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는 것이 약세를 제한하는 모습이다. 다만 투신권의 경우 700계약 못미치게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의미 있는 정도로 매매를 하지 않아 시장의 방향은 뚜렷해 보이지 않는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 "시장의 방향이 뚜렷하지 않다"면서 "추가 강세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이고 선물 아래 방향 역시 단단해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