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안정적 이익모멘텀과 경기방어적 성격,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
Buy 의견을 유지한다. 1) 밸류에이션 매력(2008년 PER 9.7배), 2)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양호한 이익모멘텀, 3) 소비양극화와 회사의 시장포지셔닝에 의한 경기방어적 성격, 4) 4/4분기중 기대되는 한무쇼핑에 대한 추가 지분 확대, 그리고, 5) 중장기적으로 신규출점 등을 고려할 만하다. 12개월 목표주가(12만원 유지, 2008년 목표 PER 13.5배)는 영업가치(주당 11만2800원, RIM: CoE 9.7%, beta 1.01, 홈쇼핑과 HCN의 지분법평가손익을 제외한 수정 손익 기준)와 홈쇼핑과 HCN의 지분가치(주당 7436원)의 합이다.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안정적 외형성장과 효율적 비용 통제에 기인
2/4분기 실적이 총매출 4639억원(4.8% y-y), 영업이익 597억원(15.3% y-y), 순이익 702억원(19.2% y-y) 등으로, 컨센서스(OP 545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안정적 명품 판매와 리뉴얼 효과, 전년대비 강화된 세일 효과 등으로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 반면, 인건비와 판촉비 등 효율적 판관비 통제로 판관비는 전년 수준에 그쳤다. 효율적 판관비 통제는 하반기 영업레버리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으로 볼 수 있다.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로 지분법평가이익도 268억원(30.1% y-y)에 달했다. 한편, 일회성 자산매각이익(118억원, 유휴 창고 매각)이 발생했다.
◆ 하반기에도 소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영업레버리지 기대. 한무쇼핑 지분 확대 예상
올해 EPS를 9197원(14.5% y-y)로 3.6% 상향하는데, 이는 2/4분기 발생한 자산매각이익을 반영한 수준에 불과하다.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유지한다. 하반기중 소매경기 둔화가 예상되나, 회사의 이익모멘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안정적 외형 성장와 함께 효율적 비용 통제의 효과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전년동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높은 비용 베이스는 이익증가율에 긍정적인 배경이다. 이에 따라 소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중에는 회사의 경기방어적 특성이 오히려 돋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회사는 올해 4/4분기중 한무쇼핑 지분(현재 42%)을 추가 확대(약 5%)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