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패니메이, 프레디맥에 대한 대규모 지원책을 승인해 신용우려가 다소 희석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수요 감소 전망으로 4달러 가까이 급락한 것이 아시아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누그러뜨렸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뉴욕 시장에서 엔/달러가 107엔 후반선으로 반등해 자동차와 기술주를 포함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의회가 긴급 구제책을 가결한 영향으로 금융주 또한 강세를 보이면서 1만 3500엔에 접근했지만 고점에서는 매수세가 주춤했다.
중국 증시는 유가가 124달러선으로 떨어지며 하향 안정 추세를 지속하자 지수는 강세로 출발해 1% 이상으로 상승 폭을 확대했고, 홍콩 증시 글로벌 영향으로 역시 금융주와 항공주가 반등하면서 강세로 출발했다.
한편 대만 증시는 미국 영향으로 소폭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호주 증시는 금융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품관련주가 하락해 수면 위 아래로 동요하며 불안한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2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7.87포인트, 0.38% 상승한 2만 3222.43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05.55포인트, 0.82% 오른 1만 2955.31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0% 급등한 2874.63를 기록 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78% 오른 215.41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40포인트 오른 5170.00을 기록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2.67포인트 상승한 7358.20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68.78포인트, 1.27% 급등한 1만 3481.71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15.43포인트 상승한 1318.78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