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전날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한 1956억원,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당초 추정치에 매우 근접한 수치"라며 "전 사업부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씽크빅 학습지 사업부인 교육문화사업부는 전년동기대비 19.6% 성장한 1080억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바우처제도 사업자 선정의 수혜로 회원수가 연말에 급증했다. 6월말 현재 회원수는 124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지난해 연말대비 3.4% 증가했다.
전집류 판매 부문인 미래교육사업본부는 11.6% 증가한 607억원 매출과 12.2%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3월, 4월, 6월에 각각 신규 제품이 출시되면서 신규제품에서 매출이 209억원 발생한 점이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단행본사업본부와 스쿨사업본부는 각각 117억원, 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7%, 11.8% 성장했다. 스쿨사업본부는 2/4분기 기준 학교수를 477개로 늘렸으며 현재 영어교실 확대를 추진중이다.
이와함께 신규사업인 북렌탈 사업부는 6월 현재 회원수가 약 5만명에 달해 회원수 증가세가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어 금년 말까지 약 8만명 회원수 달성과 함께 흑자전환이 가능해 보인다.
윤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세전순이익은 110억원은 전망치를 밑돈다"며 "이는 웅진그룹의 공익재단 설립과 관련해 지난 4월에 25억원 기부금을 출연한 점과 계열사 웅진패스원의 지분법평가손실이 16억원 발생된 데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단 기부금은 일회성에 그칠 전망이며, 웅진패스원의 손실도 비수기 효과와 신사업 추진과 관련한 것이므로 손익은 3/4분기 이후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