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구 LS전선을 물적 분할해 존속법인인 LS와 분할신설 법인인 LS전선과 LS엠트론을 설립했다.
LS전선는 구 LS전선의 전선사업부문을, LS엠트론은 구 LS전선의 기계 및 부품사업부문을 양수했고 영위사업과 관련된 자산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분할됐다.
한신평은 이에 대해 "분할 및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LS측은 지분법손익에 대한 과세율이 하향 조정되고 보유자산의 개발차익에 대한 과세 이연 및 법인세 절감 등의 이익을 향유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향후 LS전선과 LS엠트론이 재상장될 경우 신규 자본금 및 투자자금 조달, 재무안정성 개선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구 LS전선에서 발행한 채권 중 한신평이 평가한 제118, 119-1, 119-2, 121, 122회 채권은 명의를 변경하여 등록됐다.
다만, 각 회차명은 변경되지 않았고 구 LS전선에서 신설법인 LS전선의 기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은 취소됐다.
한신평은 이에 따라 "신설법인인 LS전선이 채권 상환의 주체가 돼 상환의무를 부담하게 돼 상환의무를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신평은 "LS전선과 존속법인인 LS 및 신설법인인 LS엠트론이 연대해 상환만기일까지 구 LS전선으로부터 이양된 채권의 상환의무를 부담하고 있다"면서 "분할이전과 상환능력에 변함이 없다고 판단,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 "LS전선은 현재 권선 및 통신선 생산업체인 Superior Essex사에 대한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며 "이달 1일부터 한 달 간 공개매수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인수를 통해 LS전선은 사업 및 영업시너지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M&A가 LS전선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및 지주사 설립/분할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과 재무부담의 증가 영향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어 Watchlist 미확정 검토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