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숙성 2단계(49.5MW)와 내몽고 3단계(50MW) 총 99.5MW의 풍력프로젝트에 추가 투자함으로써 한전은 중국에서만 총 517.8M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국내 전체 풍력설비인 191MW의 2.7배에 해당한다.
한전측은 "총 사업비 약 1.5억 달러가 소요되며 총사업비의 2/3인 약 1억달러는 중국 현지 또는 해외에서 차입하여 조달할 예정이며, 한전은 납입자본금의 40%인 약 2000만 달러를 출자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기존에 운영 및 건설 중인 프로젝트의 후속사업으로 기존의 송변전 설비를 공동으로 이용함으로써, 초기투자비 감소와 발전소 운전비용 절감을 통해 전체 프로젝트의 경제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증설사업은 이전 사업과 동일하게 CDM(청정개발체제 : 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기존의 CDM 사업 수익을 포함, 중국내 풍력사업에서만 연간 총 616만 달러의 CDM 수익(기존 470만달러, 신규 146만달러)도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