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17년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지는 폭락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도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에는 하락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1005.50/1006.00원으로전날보다 2.70/2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06.30원으로 전날보다 2.30원 하락하고 있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여전해 환율은 쉽게 상승하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미국 금융시장 불안은 여전하지만 국제유가 급락세 등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여건도 조성되고 있는 등 외환시장은 상승과 하락 요인이 충돌하고 있는 양상이다.
시장참여자들은 금일 원/달러 환율은 큰 폭의 변동성이 제한된 채 1000원대 초중반선에서 박스권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