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증권보는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CIRC)가 중소형 보험사들이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법 신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10개사 대형 보험사들만 자기자본의 10% 이내에서 국내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지만, 이번 법안이 시행된다면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종전에는 승인 받은 10개 대형 보험사를 제외한 보험사가 국내 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주식투자와 연동된 보험상품을 만들어 CIRC의 승인을 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신문은 CIRC가 보험사 투자능력를 평가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만들기 위해 고심 중이며 이 기준을 통과하면 어느 보험사나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