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MS가 야후의 검색 엔진 사업 부문을 인수하고 서니배일 서버(Sunnyvale Server)를 포함한 나머지 사업부는 아이칸에게 넘기도록한 새로운 분할 매각 제의를 야후 이사회가 공식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야후 측은 "이번 제의에는 이사회를 장악할려는 꼼수가 깔려있다"며, "이들의 인수 시나리오에는 현 이사회 축출이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로이 보스톡(Roy Bostock) 야후 회장은 "야후-아이칸 측은 제안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이사회를 떠나라는 극단적인 양자택일을 요구하는 등 협상 태도가 아주 가관이라"며, "주주의 이익을 위협하는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야후의 이같은 결정은 제리양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구글(Google)과 파트너쉽을 통한 대안적인 결과를 이끌도록 더욱 압박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