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니매와 프레디맥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불안 심리가 부각됨에 따라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달러 인덱스는 두달 반 만에 최저치로 하락. 이날 뉴욕타임즈는 부시 행정부가 두 모기지 금융업체들의 상황이 악화된다면 둘 중 하나나 둘 다를 정부가 인수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두 금융업체들의 모기지 관련 채권을 정부가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 또한 버낸키 의장은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중앙은행의 재할인율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힘. 하지만 폴슨 장관은 상세한 구제책을 내놓디 않음에 따라 불안 심리 증폭. EUR은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로 유가 급등과 함께 4월 23일 이후 최고치 기록. JPY는 전반적인 위험기피로 상승.
- 증시 외국인은 25 영업일 연속 7조5백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으며, 특히 상반기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우리 증시에서 최대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남(국내: -193억 달러, 인도: -65억 달러, 대만: -36억 달러). 이는 글로벌 전반적인 불안에 더해 우리나라의 정치적 리스크와 고유가에 취약한 경제 구조 등이 배경으로 작용한 듯.
- 한편 일부 외국인 매도의 상당 부분이 공매도라는 분석도 나타나고 있음. 실제 외국인의 6조원 가까운 순매도에도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30.94%(6월9일)에서 30.87%(7월7일) 밖에 축소되지 않아 실제 시가총액 축소액은 1988억 원에 그침.
- 금융시장 불안이 재차 불거지고, 국제 유가도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급등하면서 달러화는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유로/달러는 1.60달러를 테스트할 듯. 한편 13일 FRB가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뉴욕연방은행으로부터 직접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구제책이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켜 줄 수 있을지 주목됨. 한편 금주 미물가지표와 주택지표 등과 화요일 버낸키 의장의 증언 예정.
- 금주 달러/원 환율은 당국 경계 속에 상승은 극히 제한되겠으나 유가 급등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상승 압력도 증폭될 듯. 유가의 전고점 돌파와 증시 외국인의 25 영업일 연속의 순매도, 증시 불안 등 전반적으로 상승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됐으나 당국의 강한 환율 방어 의지로 상단은 제한될 듯. 한편 계속되는 조선업체의 수주 뉴스는 지속되고 있음 (한진 중공업 1974억 원). 금주 995원~1020원 거래 범위 예상). 금일도 유가 급등과 증시 약세 등으로 상승 시도 지속되겠으나 당국 개입 가능성으로 상단 제한되며 1000원 부근의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95.00 ~ 10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