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방통위가 요금인가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요금인가제를 받아야 하는 시장지배적 사업자를 지정하는데 시장의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KT와 SK텔레콤에 지배적 사업자 족쇄를 풀게되면 후발 사업자에 대한 약탈적 요금행위를 막을 길이 없을 것"이라며 방통위의 고민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편으로는 KT 초고속 인터넷의 점유율이 44.3%로 나타났는데 이중 경쟁이 일어나지 않는 농어촌지역까지 포함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결합상품 활성화를 위해 초고속 역무에서 인가대상사업자를 지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