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5개월만에 최고치인 7.46%대까지 급등해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번주 초 신한은행의 3년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지난주 초보다 연 0.07%포인트 오른 연 7.73~9.13%로 최고 금리가 9.1%를 넘어섰다.
지난 1월14일 이후 6개월 여만에 최고 수준이다.
하나은행도 8.36~9.06%로 0.10%포인트 상승하면서 최고 금리가 9%대를 넘었다.
우리은행은 7.76~8.86%로 0.21%포인트 올랐고 외환은행도 0.10%포인트 오른 7.81~8.51%를 나타냈다.
SC제일은행의 경우 연 8.26%로 지난주보다 0.13%포인트 올랐다.
또 주택담보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변동금리형 대출 금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은행의 이번주 초 변동금리부 대출은 6.76~7.46%로 지난주 초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외환은행은 5.91~7.19%로 0.07%포인트 올랐고 국민은행과 우리, 신한은행도 일제히 0.06%포인트 상승했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하는 것은 고정금리형 및 변동금리형 대출의 기준금리인 금융채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최근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