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에 국정의 중심을 둘 것이며 법치의 원칙을 굳건히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인터넷의 발달로 대의정치가 도전을 받고 있다"며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Infodemic)은 경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감정에 쉽게 휩쓸리고 무례와 무질서가 난무하는 사회는 결코 선진사회가 될 수 없다"며 "법 질서 확립 및 폭력시위에 대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도 당부했다. 또 '기후변화 기본법' 제정,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를 위한 비정규직보호법 보완, 개정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국민건강대책기구, 구성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방체제 개편등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