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버냉키 연준 의장은 상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자신은 지난 1월에는 경기부양책 도입에 찬성했지만, 지금은 추가 부양책을 도입하자는 논의가 "다소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000억 달러 이상의 조세 환급 정책이 지금에서야 소득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며,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이라던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비지출이 계속 증가하는 등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그는 "당분간 경제가 자체적으로 강화되기 시작한 것인지 좀 더 오래 지켜 볼 필요가 있으며, 이미 경제 시스템 내로 주입된 부양책의 효과도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