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역외 NDF선물환율은 999.50원으로 마감되면서 현물환율에 하락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1000원선을 바로 회복하면서 달러 매수세가 꾸준함을 반영하고 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1001.80/1002.20원으로 전날보다 1.10/0.7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02.30원으로 전날보다 1.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99.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3.9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지속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꾸준한 결제로 다시 1000원대로 올라서는 등 최근 흐름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가 141달러선으로 올라서면서 6달러 가까이 상승했고 국내 증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영향으로 환율은 하방이 탄탄하게 거래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강한 개입 경계감 속에서 큰 폭의 등락이 제한되면서 1000원 부근 오르내림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