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0일 100% 자회사인 대우E&L가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1시 키르키즈스탄의 규소 광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키르키즈타쉬 조인트 스탁 컴퍼니(KYRGYZTASH JOINT STOCK COMPANY : 이하 키르키즈타쉬)사이다.
이 회사는 키르키즈스탄의 광산개발 전문회사로 정밀탐사가 진행중인 규소 광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MOU의 내용은 탐사완료 이후 광산 개발에 대한 계약체결과 지분참여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 받는 것이다.
대우E&L은 사후 협의를 통해 이 광산의 지분 40~6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키르키즈타쉬측 주장에 따르면, 이번 광산에선 태양광과 반도체에 사용하는 고순도 규소를 10만톤 이상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00억원 규모이다.
대우E&L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직계열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아시아 지역에 자원개발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대우E&L은 신재생에너지를 추구하는 회사로 지난 2일 인도네시아에서 오일과 가스탐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가 있다.
이 탐사는 향후 1개월 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