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장에서 포스코는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1.34%) 오른 49만2000원을 기록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지난 8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G8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인도 정상회담을 갖고 "(포스코의 일관 제철소 건설이)8월 착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인도 오리사주 정부와 연산 1200만톤 규모의 제철소와 전용광산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제철소 건설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포스코가 선정한 제철소 부지의 주민 이주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현재 포스코(005490)는 제철소 부지 중 국유지 매입은 끝난 상황이나 사유지는 아직 인도의 산업화에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매입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포스코는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인도시장과 자원(철광석)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재무 레버리지 확대를 통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어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