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인도 싱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8월 중에 제철소 착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포스코의 인도 제철소 투자(1200만톤 일관제철소, 투자예상금액 12조원 예상)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코는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인도시장과 자원(철광석)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고, 재무 레버리지 확대를 통한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어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Global peer들과 비교를 해보면 POSCO는 매출액 대비 이익률(EBITDA 마진)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투하자본 대비 수익률(ROE)는 상대적으로 낮다"며 "니켈광산 및 제련사 투자와 해외 제철소 투자는 투자자금의 50~60%를 차입금으로 조달함으로써 재무 레버리지가 높아져 ROE가 개선되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