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신현각 씨의 지속적인 장내 주식 매입을 통한 경영권 분쟁 분위기 조성에 대해 주가 시세 차익을 노리는 전형적인 형태로 판단한다"며 "선의의 투자자가 잘못된 투자 정보로 인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10일 주장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현각 씨는 현재 넷시큐어테크 경영진들이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을 통해 대손상각처리하고 있는 등 현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는 이상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나갈 것이며, 경영권 확보를 통해 가장 유능한 사람들로 경영 일선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당시 대표이사인 박동혁 사장에 대해서도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배구조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계열사에 부당지원을 통해 대손상각처리하고 있다는 주장 역시 반기 결산 결과를 보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회사측은 "넷시큐어테크가 지난 1/4분기에 흑자로 전환했고 흑자로 전환한 경영진에 대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법적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더더욱 선의의 투자자로 볼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넷시큐어테크 경영진은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현재 33.11%의 지분을 포함 15% 가량의 우호지분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신현각 씨가 장내 모든 주식을 매수해도 경영 분쟁에 승리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