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을 추천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후 국내 조선업계의 영업실적은 급증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현재 조선산업은 공급자 우선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조선사들은 4년 이상의 수주잔량 확보로 굳이 저가로 수주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선업종 주가의 본격적인 상승 반전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국내 조선업 주가 급락세에 대해서는 "후판가의 큰 폭 인상으로 조선업계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운업에 대해서는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급 상황이 양호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컨테이너 해운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컨테이너 운임이 유류비 등 비용부담이 확대되면서 상승 흐름을 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