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신정 기자] 6월중 자동차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내수와 수출 등 판매는 감소, 업황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6월중 자동차 생산은 35만91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6월중 내수 판매는 9만8299대로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했고, 수출도 25만2366대로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했다.
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6월중 내수는 경기부진, 유가부담 등으로 SUV 및 트럭판매가 감소한 데 따라 부진했다"며 "수출도 동유럽, 중동, 중남미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주력시장인 미국 및 서유럽시장 부진과 해외생산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반기 전체로 보면, 자동차 생산은 207만7845대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했다. 내수는 61만9576대로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으나 수출은 143만1000대로 0.2%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