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대차거래는 시장 유동성 제고와 위험감소 및 적정가격 형성을 위해 증권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일정기간 후 상환을 조건으로 빌려주는 거래로 시장 투자전략의 하나다.
지난 4일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6월말까지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대차거래가 13억7475만주로 체결금액 기준 59조9727억원"이라며 "이 중 POSCO 삼성전자 현대차 등 상위 10개 종목 거래금액이 전체 40%에 달했다"고 밝혔다.
체결금액 기준 대차거래규모가 큰 종목은 POSCO가 4조4382억원, 삼성전자 3조553억원, 현대자동차 3조81억원, 하이니스반도체 2조8569억원, 현대중공업2조7004억원, LG전자 2조366억원 순이었다.
상위 10개사 거래금액이 총 24조1356억원으로 전체 40.2%를 차지했다.
또 외국인 차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증권예탁원 관계자는 "대차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외국인 집중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외국인 차입거래금액이 55조9668억원으로 전체 거래금액에서 93.3%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